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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주애가 성냥갑 들고 있기도…못말리는 골초 김정은 또 포착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배 사랑은 지난 27일 북한 해군절(8월 28일)을 맞아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가 동행한 해군사령부 방문에서 다시금 확인됐다. 북한에서 김 위원장의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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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"IAEA가 유엔 산하 맞나? 책임 질거냐" 환경장관 "맞다"
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. 뉴스1 14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선 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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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교민 30명/요르단으로 대피
이라크 주재 교민 30여명이 지난 1일 요르단으로 추가 대피,현재 이라크 잔류교민은 3백40여명,쿠웨이트 잔류교민은 13명이 됐다고 3일 정의용외무부대변인이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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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의 깜짝쇼/유엔가입 선언/정치(지난주의 뉴스)
◎“내각제 포기”싸고 해석 공방/후보확정… 「광역 정국」돌입 지난주는 북한의 유엔가입 신청 공식발표,내각제 포기,차기 대권후보 경선 등을 골자로 하는 노태우 대통령의 시국수습책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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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북 잔혹행위 규탄 … 죽음 책임져야”
#20일 오후 8시(한국시간)에 방송된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토 웜비어 사망과 관련, “웜비어가 사망에 이르게 된 아주 중대한 책임이 북한 당국에 있다는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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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안보실장 “사드 결정, 정권 교체됐다고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”
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9일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ㆍ사드) 체계 배치와 관련해 “정부는 한ㆍ미 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가 없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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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통공간 된 靑 관저? 文대통령, 평일도 관저 회의실 이용
청와대 관저, ‘불통 공간’에서 ‘소통 공간’ 변신?…文, 평일도 관저 회의실 이용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1일 밤 청와대 관저 회의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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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靑, NSC 열어 “판문점 선언 차질없는 이행 입장 재확인”
청와대에서 NSC 상임위가 긴급 소집된 가운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. [사진 청와대] 청와대가 17일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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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北, 직접 연락하라"… 공개 무시당한 韓 중재외교
24일(현지시간) 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을 설명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━ 트럼프 “김정은, 마음 바뀌면 직접 연락” 중재자 한국 배제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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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靑, NSC 상임위 진행…고위급회담 대책 논의
━ 청와대 NSC 상임위가 열립니다.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. [연합뉴스] 청와대가 오늘 오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회를 엽니다. NSC 상임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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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비건 태운 미군기 이륙…평양 10시쯤 도착할 듯
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 협상을 위해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6일 오전 서울에서 평양으로 출발했다. 그의 평양행은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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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문 대통령 北발사체 보고받아"…상황 주시 중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발사한 신형전술유도무기(단거리 탄도미사일). [연합뉴스] 청와대는 31일 새벽 북한이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, 문재인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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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"북한 단거리 발사체에 강한 우려...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"
청와대는 2일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쏘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.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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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볼턴 방한 목적은 방위비, 5배 훌쩍 넘는 6조원 요구"
미국이 차기 한·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(SMA)에서 한국에 요구할 방위비 분담금 총액을 50억 달러(약 5조9000억원)로 정했다고 워싱턴의 외교·안보 소식통이 29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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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北 미사일 발사에 NSC 긴급 상임위 회의…“文 대통령도 보고받아”
사진은 북한이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함흥 발사체 발사 장면. [연합뉴스] 청와대가 16일 오전 북한이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정의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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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소미아 파기, 김현종·노영민이 NSC서 밀어붙였다”
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과정에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내 논의 과정을 다룬 기사가 실린 마이니치신문 9월 4일자 지면. “한국 정부의 대일본 정책이 갑자기 강경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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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, “북 발사체, 강한 우려”
합동참모본부는 10일 "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53분경, 오전 7시 12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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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과 대화 용의" 하루만에…北, 미상 발사체 2발 또 쐈다
북한, 평남 개천서 미상 발사체 2발 또 쐈다. 그래픽=신재민 기자 북한이 미국과 대화를 재개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쏘아올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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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특사의 조건
김수정 논설위원 지난 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방한 때 이례적 장면이 있었다. 청와대 기념촬영에 문재인 대통령의 스태프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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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군용기 영공 침범 증거, KF-16 카메라는 알고 있다
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 전반기 방산업체 CEO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. 이날 정 장관은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하고 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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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리 금지한 탄도미사일, NSC "북한 오늘 쐈다" 결론
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회는 25일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을 ‘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’이라고 결론냈다. 정의용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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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이 자주 주재한 NSC, 지난해부터 확 줄었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군사연습과 남측의 신형군사장비 도입에 반발해 지난 25일 신형전술유도무기(단거리 탄도미사일)의 ‘위력시위사격’을 직접 조직, 지휘했다고 조선중앙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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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 탄도미사일 쐈다” 청와대 NSC 확인
북한이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로 시험 발사했다. 중국과 러시아가 동해상 합동 훈련에 나서 한국방공식별구역(KADIZ)에 무단 진입하고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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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NSC 상임위 “일본 수출규제, WTO 규범·국제법 위반한 정치보복”
[연합뉴스] 청와대는 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‘정치적 보복’으로 규정한 뒤 적극적으로